케익1 마카롱 케익 생일? 아무날도 아닌데... 아들녀석 데리고 동네 산책하다가, 파바가 보이길래 빵이나 하나 살까하고 들어갔다가 예쁘게 진열된 케익이 눈에 띄어 마카롱 케익을 하나 사다 먹었네요. 마카롱 맛에 푹 빠진 아들녀석이 골랐는데, 구석구석 마카롱이 박혀있는거 있죠 ㅋㅋ 연휴의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저녁에는 짜장면도 만들어 먹고, 산책도 하고, 케익도 하나 사다 먹었죠 ㅋㅋ 좀 지나치케 달아서 입맛 살짝 대고 내려놨는데, 아들녀석은 마카롱 맛이 좋았는지, 마카롱만 골라먹는거 있죠 ^.^ 어쨌거나, 골라먹는 재미가 있던 케익 ... 마카롱과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겠죠? 그렇게 케익 하나 사다 먹고, 극장 가서 영화 한 편 보고 ... 연휴의 마지막 날이 아쉬워 제대로 즐겨버렸네요. 2015.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