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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9

역촌동 치킨집 통큰후라이, 국물떡볶이도 괜찮네요 통큰후라이 역촌역점02-383-8253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14-7 치킨집은 주로 2~3차, 입가심 겸 부족한 술을 채워넣기 위해서 가는데요.이날은 1차를 치킨집에서 시작했네요.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 시킬까 하다가, 뼈없는 치킨 반반 메뉴가 있길래 한 번 시켜봤습니다. 후라이드의 생명은 바삭함과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튀김옷에 있잖아요.그런 점에서 비록 순살이지만 맛있게 먹었네요.통큰 후라이는 처음 방문하는 건데, 종종 들르게 생겼네요 ㅋ 생선까스에 뿌려져 나오는 쏘스를 주시더라구요.뭐 그럭저럭 궁합도 잘 맞는게 괜찮더군요.물론, 소금 살짝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지만요. 세계맥주 전문점 가면 호가든이라 써있을 잔에 '통큰후라이'라고 써있네요.호가든을 좋아해서 이 잔을 기억하고 있거든요 ㅋ 한 참 마시다가.. 2015. 3. 24.
역촌역 HI치킨, 깔끔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요즘들어 역촌역 근처에서 술 한잔 할 일이 많이 생기네요.1차는 고기나 전, 국물 음식을 주로 먹는데요.2차로 맥주집을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역촌역 근처에 있는 'HI 치킨' 집에 들어가서 가볍게 한 잔 하고 왔는데,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 괜찮더라구요 ^^ 제가 좋아하는 호가든 병맥 하나 시켰습니다.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 병만 가볍게 마시려고 들어왔기 때문에 그냥 시켜줬죠 ㅋㅋ사실 호가든 판매하는 동네 치킨집은 거의 못봤거든요. 안주는 반건조 오징어를 골랐습니다.치킨집에선 치킨을 시켜먹는게 원칙(?)이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도저히 치킨은 안되겠더라구요 ^^ 안주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죠?감자튀김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느끼한 게 싫어서 반건조 오징어를 선택했습니다. 역촌역 주변에 괜찮은 맥주집 .. 2015. 1. 6.
삼통치킨 공릉역점, 간장반 매운양념 반 삼통치킨 공릉역점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398-402-972-3800 공릉역에서 지인들과 만나 2차까지 진하게 달렸네요..남는 건 쓰린 속과 깨질듯한 머리가 전부지만,만남은 항상 즐거우니 감수해야죠 ㅋㅋ 2차는 치맥으로 결정!!공릉역 바로 옆에 있는 삼통치킨으로 들어갔네요.삼통치킨 맛있는건 다들 아시잖아요 ㅋㅋ 소주잔과 맥주잔이 난무하는 가운데,우리는 간장양념 반, 매운양념 반으로 주문했걸랑요 ㅋㅋ 치킨의 영원한 동반자 샐러드와 무 !!전 무보단 케챱+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 먹는 양배추가 더 좋더라구요 ...취향은 각자의 몫이니까요 ㅋㅋ 요렇게 먹음직스런 안주 앞에서 술을 아니 마실 수 있나요?이리하야 어쩔 수 없이 이날도 과음에 숙취로 고생했네요 ㅋㅋ 2014. 12. 18.
참참치킨,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네요 ^^ 참참치킨(응암2호점)은평구 응암동 427-9502-384-8892 출출해서 못견디겠더라구요. 맥주 생각도 간절하구요.확실히 천고마비 가을답게 말의 식욕만큼이나 제 식욕도 급 상승 ㅡ.ㅡ 뭘 먹을까 고민하다, 동네 시장으로 직행!!가는 길에 참참치킨이 눈에 띄어 후라이드 반 + 간장양념 반 = 9,000원 ... 헐 무지 싸죠 ㅋㅋ고민 없이 한 마리 포장해서 들고 왔네요. 전 후라이드, 아내는 양념, 고로 반반으로 하는게 공평하죠 ..ㅋㅋ 포장 뜯기 무섭게 한 컷 찍었는데, 역시 치킨은 최대한 빨리 먹어줘야 바삭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큰 기대 않고 먹어서 그런건지, 9,000원짜리 치킨 치곤 꽤 괜찮더라구요.앞으로 종종 애용해야겠어요. 교촌에 비하면 뭔가 살짝 아쉬운 감도 없지 않지만, 나름 괜찮네요.. 201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