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 꾹저구탕



2년 전쯤인가?
출장차 강릉에 왔는데, 현지 담당자분께서
덤심을 먹자며 여기로 데려오더라고요.
그 때 처음 먹어보고 홀딱 반해버렸네요 ㅎㅎ



하지만 강릉 올 일이 없어서
잊고 지냈는데, 가족 여행차 깅릉을 오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 곳에 다시 들렀습니다.



꾹저구탕과 감자밥이 참 잘 어울리는데요.
평소 매운탕 좋아하시는 분이나
추어탕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반할 맛입니다 ㅎㅎ



아들이 아직 매운걸 봇 먹어서
꾹저구탕 2인분에 메밀전 하나 주문했습니다.

요 메밀전도 쫀득하니 맛있더라고요.
김치가 올라가 맛의 균형도 잘 잡아주고요.



반찬도 정갈하니 잘 나와서
싹싹 다 비우고 나왔네요.
배는 터질 것 같은데, 숟가락질을 멈출 수 없었다는 ㅎㅎ

꾹저구탕은 굳이 비교하자면 생선 매운탕과 추어탕의 중간쯤 된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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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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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꽃게장게국지

 

 

 

 

가족과 함께 오면 좋을 만한 곳.

숙성 간장게장 국물에 담근 겉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이집만의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끓여내기에 맛이 더 구수하고 시원하다고 합니다.

 

 

 

 

 

 

게국지는 충남 서해안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가난하 서민들의 겨울을 달래준 추억의 음식이라네요.

 

하지만 요즘은 서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별비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이 먼저 찾는 음식이 되었답니다.

.

 

 

 

 

'게'요리 전문점이다보니, 간장게장도 먹어봐야겠지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간장게장 정식을 주문하면 영양밥이 나오는데,

돌솥 가득 흐기, 콩, 대추 등등 

밥만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비린내도 안나고, 깔끔해서 밥 한 그릇 더 먹었네요.

 

 

9첩 반상이 이런건가요?

암튼 요래 정갈하게 나오는데

사랑받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암튼 시원한 게국지와 밥도둑 간장게장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고 나왔습니다.

 

가게 문 열고 나오면 바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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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5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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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러스가 아이스크림을 만나면?

 

 

 

 

오늘은 가족과 함께 

롯데월드 놀이동산에 놀러간 김에

롯데월드 타워 나들이를 하고 왔는데요.

 

 

무더위가 시작되니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던 차에

스트리트 추러스 가게가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이태원에서 한 번 먹어봤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몇 년 전이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생각도

들고 반갑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아추를 하나 주문했네요.

 

 

 

 

 

 

 

 

 

주문과 동시에 튀겨주는 추러스의 맛은

어릴 때 놀이동산에서 먹던

추러스 맛과는 비교도 안되는거 아시죠?

 

마침 주문이 밀리지 않아서인지

제가 주문한 추러스 하나가 튀김기 안에서

잘 튀겨지고 있네요~

 

 

 

 

 

그리고 제가 아추를 선택한 또다른 이유는

바로 아이스크림 맛이 끝내주기 때문이지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는 비교 불가!!

단맛도 적당하고

고소한 맛도 적당한 것이

 

지금껏 먹어본 소프트 아이스크림 중에는 단연 최고였어요.

 

 

 

 

 

 

 

 

 

 

아이스크림과 추러스의 조화도 끝내주더라고요.

 

사람들이 왜?

 아추~ 아추!! 하는지 알겠더라니까요.

 

한 번 찍어 먹어보면 바로 공감할 수 있을 겁니다 ^^

 

 

 

 

 

 

 

 

 

롯데월드 타워에 가시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다음에 들르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 찾아가는 길 ******************

 

롯데월드 타워 지하 1층

아쿠라이움 매표소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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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타워 지하1층 | 스트릿츄러스 롯데월드타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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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단골이 되어버린 '갯썸'

해물이 신선하단 이유로 종종 들러 술 한잔 기울이는 곳인데요.


며칠 전에는 지인들과 함께

단체로 들러 해물탕과 해물찜을 먹었습니다.






이 집이 단골이 된 이유는 두 가지


첫 째, 신선한 해물을 사용한다는 것


둘 째, 친절한 서비스가 마음에 든다는 것


물론, 아무리 신선한 해물이라도 맛이 없으면 안가겠죠..


맛은 기본이니까요 ㅋㅋ












이 날은 해물탕과 해물찜 두 가지를 다 시켰습니다.


해물탕 비쥬얼 보이시죠?


생물을 고집한다는 사장님의 경영철학(?) 덕에 


손님은 신선한 해물을 맛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해물찜!


이 역시 해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배불리 먹을 수도 있구요.


마무리 볶음밥도 강추~!







해물찜 비쥬얼 역시 '갑'입니다 ㅋㅋ


종종 포장해다가 집에서 밥이랑 먹거든요.


포장 손님도 많다는 건, 그만큼 맛도 훌륭하다는 증거겠죠.


저 역시 이 집을 알고난 후부터 해물 관련 메뉴는 여기서만 먹거든요.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맛도 훌륭해서 자주 찾게 되는 


우리동네 맛집..










기분 좋게 먹고나오니


또 한 번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갯썸


02-353-2388


은평구 역촌동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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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역촌동 2-136 | 갯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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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남양주에 들렀는데 

'기와집순두부'라는 간판이 눈에 띄더라구요.


밥시간이 지났는데도

주차장은 꽉 찼고, 식당도 사람들로 꽉 차있더라구요.


마침 아들녀석과 뭐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고민 않고 들어갔죠.





순두부백반이랑 북어양념구이 그리고 공기밥 하나 시켰네요.

순두부는 요렇게 하얀 국물에 양념장이 따로나오더라구요.

빨간 국물 순두부에 익숙한지라 예상못한 비쥬얼에 살짝 당황했지만,

맛은 훨씬 더 두부스럽더라구요.


직접 만든 두부라 그런지, 고소함이 일반 두부랑 비교가 안될 정도랄까.











북어 양념구이도 맛은 좋은데, 뼈가 너무 많더라구요.

미리 손질만 좀 잘해도 괜찮았을텐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양념은 훌륭했는데 말이죠.











반찬도 다 괜찮았어요.

신선한 재료도 좋고 맛도 좋고.

입 짧은 아들녀석이 두부 한 그릇을 거의 다 비우더라구요.


그 점이 가장 맘에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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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69-3 | 기와집순두부 조안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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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그렇고 건물도 그렇고 ..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그런 느낌
저만 받은 건 아니겠죠?





추억의 LP판도 옛추억을 회상하기에
가장 좋은 소재 중 하나가 아닐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격이 참 착하다는 사실이죠.
지갑이 가벼운 서민들에게 이만한 메뉴가 또 있을까요?






막전 3000원 짜리 두 장이랑 잔치국수 비빔국수 시켜 봤습니다.

먼저 나온 막전인데, 그 맛이 참 괜찮네요.
시골집에서 할머니가 부쳐주시던 .. 그런 맛이라고나 할까?




잔치국수도 참 좋더라구요...
곱배기를 시켰는데, 아깝지만 다 못 먹았네요.

양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거든요 ㅋㅋ

암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자극하는 그런 맛!





일행이 주문한 비빔국수입니다.
한 젓가락 먹어봤는데, 이것 역시 어릴적 해주던 엄마의 비빔국수같은 느낌이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입에 착착 감기는 맛!






김치 하나면 되잖아요.

감만에 먹은 외식 메뉴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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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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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우동집 전에 한 번 소개 한 적 있는데요.

이 날은 무려 2차까지 달린 뒤에 

우동 한그릇 먹겠다고 다시 찾았네요.

매콤한 국물 생각이 간절했거든요.


비는 오락가락하고, 1,2차로 끝매긴 살짝 아쉬웠던 것이죠 ㅋㅋㅋ
그리하야 찾은 곳인데, 같이 갔던 형이 여길 먼저 알았더라구요.

이 근처 사는 데,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는 군요 ㅋㅋ



이 날은 그냥 매운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칼칼한 맛이 전에 먹었던 것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술 마시다보면 허기가 지는데, 그 허기를 달래기에도 충분했구요 ^^




우동에 돈까스 시켜서 한 잔 더 마셨죠 ㅋㅋ

술 안주로 시켜먹었더니 금세 식더라구요.

암튼 이 날의 마무리는 여기까지였는데, 예전보다 더 만족하고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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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드럼통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144-57

02-383-6778



역촌역 근처에 있는 단골 고깃집 하나 소개해 올립니다.
짱드럼통이란 곳인데요. 역촌역 주변에서 고기 머꼬 싶을 때는 여지없이 이곳으로 달려가죠 ㅋㅋ

고기야 두 말 할 것 없지만, 우선 숯ㅊ 한 번 짚고 넘어갈께요.
성형탄이 아닌 자연산 숯! 눈으로 봐도 알 수 있잖아요 ㅋㅋ


우선 목살부터 주문했습니다. 삼겹살 먹을까 하다가 이 날은 목살로 ㅋㅋ
목살도 좋네요.. 부드러워요.
확실히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 집은 고기맛을 단 번에 알아 볼 수 있잖아요 ^^





간맘에 야외 테이블 펴고 앉아서 먹다보니, 캠핑하러 온 느낌마저 드는 거 있죠 ^^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 한 점이 정말 소주를 한 없이 부르더라구요 ㅋㅋ




갈매기살이랑 가브리살인지?? 암튼 술이 많이 들어가니까 뭔 부윈지도 모르고 먹게 되더라구요 ㅋㅋ

암튼 맛만 좋으면 되니까요.

껍데기는 서비스 ~~ 자주 가면 주는건지, 많이 먹으면 주는건지 ... 암튼 서비스까지 야무지게 먹었다니까요 ㅋ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잖아요. 냉동 아닌 생인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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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구이 닭갈비가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 일색인데...

연신내에 유명한 달깔비집이라네요..

초벌구이해서 나오는데,
조금만 더 익히면 되더라구요 ^^




잘 구워진 고기가 참 맛깔스러워 보이네요.
닭다리살인 것 같은데, 퍽퍽히지도 않고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입에 착 감기네요 ㅎ


소주를 부르는 녀석이라, 각 2병 가볍게 털어줬네요 ㅋㅋ

날이 더워 불에 굽는 음식은 자제하려고 하는데, 이날은 그냥 먹었네요 ^^

연신내에 있는 닭갈비집인데, 상호는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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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만에 맛 본 다루면!!

한 때 이 다루면 매력에 빠져, 중국식당에 가면 항상 이 것만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어제 문득 다루면 생각에 전에 자주가던 식당을 찾았는데, 이미 문 닫고 없어졌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옆 식당에 물어봤더니, 메뉴에도 없는 다루면을 만들어 주겠다더라구요.


친절하신 아주머니 덕에 간만에 맛있는 다루면을 먹고 왔네요.











된장 소스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된장소스 비슷한 것에 돼지고기, 파, 당근 등의 채소를 넣고 볶아낸 다음,

삶아둔 면 위에 부어주면 끝~~


하지만 그 맛은 우리 입맛에 익숙하면서도, 이색적인 ....


그렇다고 많이 알려진 음식은 아닌 것이,,, 중국음식의 세계는 무궁무진하잖아요 ㅋㅋ


약간 짠 감이 없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는 음식 중 하나임엔 틀림없습니다.











반찬은 사실 생채 하나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겠더라구요.

이 식당의 기본 찬을 깔끔하게 담아주셨는데, 밥이랑 먹으면 좋겠더라구요 ㅋ


이렇게 가볍게 점심 한 끼 해결하고, 저녁에는 또 다른 중국음식을 먹었는데,,,


그건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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