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차돌박이가 그리워, 방화동 차돌집 다녀왔습니다~
강서구 방화1동 611-3502-664-5534 맛집투어는 '맛 소재 기행'이라지요. 볼꺼리 먹꺼리 놀꺼리 .. 여행의 3대 소재 중 하나 혹은 두가지 모두 만족시키니까요. 어쩜 세가지 모두 가능할지도 ... 1차 맛집, 2차 맛집, 3차 맛집 ㅋㅋㅋ이렇게 맛의 다양성을 찾아 떠나는 맛집투어, 저에겐 또다른 여행이랍니다 ^^ 맛집투어 2차 코스에 차돌집이 당첨되었네요 ㅋㅋ얇게 저민 고기 한 점 물면, 고소함이 입안 전체를 감동시킨다는...바로 그 차돌박이 먹으러 '차돌집'으로 왔다지요.얇게 저몄기에 순식간에 익어버리니, 집게와 젓가락 모두 분주하네요. 요렇게 한 두번 뒤집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되기에, '기다림의 짜증' 따윈 전혀 느낄 틈이 없네요. 차돌 기름이 숯 위에 떨어지면,,, 불납니다 ..
201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