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곰탕1 원조 나주곰탕, 강서구 곰탕 맛집 다녀왔습니다. 어젠 밖에서 친구 기다리다 얼어 죽는 줄 알았네요 ㅡ.ㅡ 야밤에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두툼한 점퍼 착용들 하시라구요.안그러면 저처럼 감기 걸립니다 ㅋㅋ 그래서 체온도 좀 올릴겸.따끈한 국물을 찾아갔더랬죠. 서울시 강서구 방화1동 559-1 02-2662-8292 뜨끈한 국물 생각난다하니, 선배가 요길 추천해주더라구요 ^^근데, 점심 시간이라서 그런건지 대기하는 사람이 꽤나 많더라구요.그래도 온 김에 기다렸죠. 맑은 국물 보이시죠?이집의 자랑인지 국물이 담백하고 깔끔한게 제 입맛에 딱~ 이더라구요 ㅋㅋ 밥 한그릇 투하시켜 호호 불어가며 정신없이 흡입했더니...몸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더라구요 ^^확실히 쌀쌀한 날씨엔 뜨끈한 국물을 먹어줘야 한다니까요 ㅋㅋ 아 참~~수육을 서비스로 내오더라구요.메인 나오기 전.. 201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