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아무날도 아닌데...
아들녀석 데리고 동네 산책하다가, 파바가 보이길래 빵이나 하나 살까하고 들어갔다가
예쁘게 진열된 케익이 눈에 띄어 마카롱 케익을 하나 사다 먹었네요.
마카롱 맛에 푹 빠진 아들녀석이 골랐는데,
구석구석 마카롱이 박혀있는거 있죠 ㅋㅋ
연휴의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저녁에는 짜장면도 만들어 먹고, 산책도 하고, 케익도 하나 사다 먹었죠 ㅋㅋ
좀 지나치케 달아서 입맛 살짝 대고 내려놨는데,
아들녀석은 마카롱 맛이 좋았는지, 마카롱만 골라먹는거 있죠 ^.^
어쨌거나, 골라먹는 재미가 있던 케익 ...
마카롱과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겠죠?
그렇게 케익 하나 사다 먹고, 극장 가서 영화 한 편 보고 ...
연휴의 마지막 날이 아쉬워 제대로 즐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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