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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9

전주에 왔으니 비빔밥 한 그릇 먹어야지 간만에 지방 출장이 잡혀, ktx 타고 전주 내려왔네요. 빠듯한 일정 상 맛집 찾아갈 엄두도 못내고, 전주 동물원 안에 있는 식당에서 비빔밥 하나 먹었네요. 전주비빔밥 ㅋㅋ 큰집이 전주에 있어 자주 내려 오는데도, 식당에서 비빔밥 사먹은 기억은 손에 꼽을 정도거든요. 맛이야 뭐 그냥저냥 먹을만 했네요. 전라도 음식은 뭐 기본 이상은 되잖아요. 허기진 뱃 속 사정 감안해서 맛 평가 한 겁니다. 맛있게 싹싹 비웠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맛있다기엔 뭔가 좀 아쉬웠구요. 그렇게 한 끼 때우고 양도 구경하고 ㅎㅎ 업무차 들른 곳이지만, 간만에 내려온 이 곳은 서울과는 사뭇 다른 여유가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돌아갈 일이 걱정이네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반짝 포스팅 올립니다 ^^ 2015. 2. 27.
'금연' 계획은 안녕하신지요 ? 담배값 2,000원 인상 소식에 금연 계획하신 분들 많죠? 저 역시 그 중 한 사람인데요 ... 말도 안되는 담배값 소식에 급 흥분하며, 올 해부턴 더러워서라도 담배를 끊겠노라 다짐했더랬죠 ㅋㅋ 하지만 작심 3일도 못가서 포기해버렸네요 ㅡ.ㅡ 역시나 금연은 담배값과는 무관한 스스로 금연 동기를 만들지 않고선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말이죠. '그 비싼 담배를 어떻게 사서 피우나?' 고민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고민도 안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지요. 얼마전 이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곤 당시를 회상해 보았네요. 꽤나 오래전 88담배 사진일텐데... 군 시절 88담배 보급받아 피울 당시 담배값이 군용 170원이었거든요 ... 물론 사제는 1, 000원 정도 했구요 ㅋ 몸에 나쁜 건 알겠지만, 건강을 핑계로.. 2015. 2. 25.
롯데시네마 누리꿈스퀘어점에서 본 조선명탐정2 아내가 아들 데리고 영화보러 가자더라구요.요즘 통 영화본 지도 오래됐고,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뭔지도 모르겠고,그냥 영화에 관심이 전혀 없는 나를 보게 되더라구요 ㅋㅋ 평소 불광이나 상암 CGV에 종종 가는데, 오늘은 누리꿈스퀘어에 있는 롯데 신네마로 가자더라구요.저야 뭐 아무데나 상관없으니까요 ㅋㅋ 상암 CGV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반해 정말 한산하더라구요.1,2관 두 개의 상영관 밖에 없구요.단, 팝콘이나 음료를 파는 데가 없더라구요. 대신 외부 음식 반입은 가능하구요.그래서 표 끊어놓고 1층 편의점에서 과자랑 음료 사가지고 들어갔네요 ㅋㅋㅋ옛날 동네 극장 생각이 나더라구요.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물론 일요일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긴했지만,없어도 너무 없는 ㅋㅋ나야 좋았지만.. 2015. 2. 24.
마카롱 케익 생일? 아무날도 아닌데... 아들녀석 데리고 동네 산책하다가, 파바가 보이길래 빵이나 하나 살까하고 들어갔다가 예쁘게 진열된 케익이 눈에 띄어 마카롱 케익을 하나 사다 먹었네요. 마카롱 맛에 푹 빠진 아들녀석이 골랐는데, 구석구석 마카롱이 박혀있는거 있죠 ㅋㅋ 연휴의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저녁에는 짜장면도 만들어 먹고, 산책도 하고, 케익도 하나 사다 먹었죠 ㅋㅋ 좀 지나치케 달아서 입맛 살짝 대고 내려놨는데, 아들녀석은 마카롱 맛이 좋았는지, 마카롱만 골라먹는거 있죠 ^.^ 어쨌거나, 골라먹는 재미가 있던 케익 ... 마카롱과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겠죠? 그렇게 케익 하나 사다 먹고, 극장 가서 영화 한 편 보고 ... 연휴의 마지막 날이 아쉬워 제대로 즐겨버렸네요. 201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