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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카롱 케익

by 담벼락지기 2015. 2. 23.

 

 

 

생일?

아무날도 아닌데...

아들녀석 데리고 동네 산책하다가, 파바가 보이길래 빵이나 하나 살까하고 들어갔다가

예쁘게 진열된 케익이 눈에 띄어 마카롱 케익을 하나 사다 먹었네요.

 

 

 

 

 

 

 

 

 

 

마카롱 맛에 푹 빠진 아들녀석이 골랐는데,

구석구석 마카롱이 박혀있는거 있죠 ㅋㅋ

 

 

 

 

 

 

 

 

 

 

연휴의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저녁에는 짜장면도 만들어 먹고, 산책도 하고, 케익도 하나 사다 먹었죠 ㅋㅋ

 

 

 

 

 

 

 

 

 

 

좀 지나치케 달아서 입맛 살짝 대고 내려놨는데,

아들녀석은 마카롱 맛이 좋았는지, 마카롱만 골라먹는거 있죠 ^.^

어쨌거나, 골라먹는 재미가 있던 케익 ...

마카롱과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겠죠?

 

그렇게 케익 하나 사다 먹고, 극장 가서 영화 한 편 보고 ...

연휴의 마지막 날이 아쉬워 제대로 즐겨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