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김치, 콩나물 넣고 팍팍 지져냈습니다.
기름진 명절음식도 씻어낼 겸, 시원한 맥주에 도란도란 대화도 나눌겸 해서요.
명절은 잘 들 지내셨나요?
전 연휴내내 먹기만 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팔자 좋은 소리겠죠?
물론 전 부치는 건 함께 했습니다 ㅋㅋ
집에 돌아와 고단한 몸을 녹이며 간단히 차려낸 상인데, 맥주 안주로 괜찮겠죠?
항상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단 바람도 해봤구요 ㅋㅋ
물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제 마음부터 다 잡자 다짐도 했습니다.
시원한 맥주처럼 올 한 해도 모든 일들이 시원하게 풀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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