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연휴를 마무리하며 ...

by 담벼락지기 2015. 2. 21.


무, 김치, 콩나물 넣고 팍팍 지져냈습니다.
기름진 명절음식도 씻어낼 겸, 시원한 맥주에 도란도란 대화도 나눌겸 해서요.

명절은 잘 들 지내셨나요?

전 연휴내내 먹기만 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팔자 좋은 소리겠죠?

물론 전 부치는 건 함께 했습니다 ㅋㅋ

집에 돌아와 고단한 몸을 녹이며 간단히 차려낸 상인데, 맥주 안주로 괜찮겠죠?



그렇게 밝아온 새해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해봤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단 바람도 해봤구요 ㅋㅋ

물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제 마음부터 다 잡자 다짐도 했습니다.

시원한 맥주처럼 올 한 해도 모든 일들이 시원하게 풀리길 기원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카롱 케익  (2) 2015.02.23
짜장면 한 번 만들어 먹자구요 ^^  (0) 2015.02.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5.02.18
늦은 점심을 냉동 케밥으로 ..  (1) 2015.02.16
중국식 아침식사를 대림동에서 ...  (8)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