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아이처럼만 ...

by 담벼락지기 2014. 9. 11.



아이처럼~~

놀이터에서 뛰논다는 사실 하나에 만족하며 웃을 수 있다면...












용돈으로 받은 천원짜리 한장들고 가게로 뛰어들어가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나오며,

흐뭇한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엄마 아빠 사이를 오가며 '그네 타자, 시소 타자 ...' 졸라대며,

껄껄 거릴 수 있다면...











내일보다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박 꽃 입에 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