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놀이터에서 뛰논다는 사실 하나에 만족하며 웃을 수 있다면...
용돈으로 받은 천원짜리 한장들고 가게로 뛰어들어가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나오며,
흐뭇한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엄마 아빠 사이를 오가며 '그네 타자, 시소 타자 ...' 졸라대며,
껄껄 거릴 수 있다면...
내일보다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박 꽃 입에 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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