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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9

텃밭 채소 한 번 길러보실까요? 상추,깻잎,고추,방울토마토,대파 빌라나 단독주택에 산다면? 텃밭 한번 가꿔보실 생각 없나요? 뭐 귀찮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볼 가치가 있거든요 ^^ 특히나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라면 "아이를 생각해서" 화분 하나 정도 꾸며 보는 것도 좋은 일이거든요. 물론, 예쁜 꽃도 좋고 멋진 나무도 좋지만 먹을 수 있는 채소! 이보다 생산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 ㅋㅋ 그래서 이 글을 읽고 당장 해보고 싶을 분들이 계실지 몰라,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채소 5가지를 골라봤습니다. 1. 상추 텃밭 단골 채소 맞습니다. 물만줘도 잘 자랄 뿐 아니라, 따고 또 따도 계속해서 자라나는 끊질긴 생명력 때문에 텃밭 가꿀 자신 없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고깃집에.. 2014. 7. 6.
양꼬치, 닭볶음탕, 짜장면, 뭐 먹지? 주말이면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고 싶은데, 뭘 먹을지 항상 고민이시죠? 특히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함께 즐길만한 뭔가를 찾기 힘들어,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구요 ㅋㅋㅋ 뭐 거창하게 떠들어대는데 ... 별거 아니구요 ㅋㅋ 오늘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세가지로 압축을 해봤습니다. 물론, 저녁 메뉴로요 ^^ 양꼬치가 대기순번 1번 되겠습니다. 집에서 차타고 한 10분 거리에 양꼬치집도 있구요. 평소 중국음식을 즐겨먹는지라, 양꼬치 먹으러 대림에 자주가거든요. 근데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도 양꼬치 가게가 있더라구요. 물론, 맛은 대림보단 좀 못하지만, 아쉬울 정도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골라본 첫번째 메뉴는 양꼬치랍니다. 물론, 양꼬치에 냉면, 온면, 물만두도 함께 먹어줘야겠죠 ㅋㅋ 하지만 아래 두 메뉴보다.. 2014. 7. 5.
불금! 불금! 타령말고, 이렇게 해보심이 ~~ 불금을 어떻게 보내냐구요? 제 불금은 술금입니다. 매주 그런건 아니지만, 다음날 쉰다는 생각에 정신줄 놓고 마시기 일쑤~ ㅋㅋㅋ 많은 직장인이나 성인남자들은 그렇지 않나요? 암튼, 오늘은 약속이 취소된지라 집에서 조촐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처자식 꿈나라로 보내고, 맥주 한 병 갖다놓고 컴터 앞에 앉아 블로그 질하기! 그래도 천만 다행입니다. 오늘 약속이 살아있었다면 아직도 술잔을 불태우고 있을테니까요 ㅋㅋㅋ 안먹으면 이렇게 좋은 것을, 안먹으면 왜 그리 아쉬운지!! 참! 줏대없고 간사한 인간의 전형이랄까 ... 저 참 솔직하죠 ㅋㅋㅋ 저 위에 크롬바커는 얼마전 처음 먹고, 한모금에 반해버린, 딱 제 스탈의 맥주라, 마트서 몇 병 업어왔습니다. 하는 짓이나 생긴 모양새는 소주에 막걸리 말아 먹을 것 같은데.. 2014. 7. 4.
우리동네 불광천,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지난번 포스팅 때 우리 동네가 배산임수라 말씀드렸죠 ㅋㅋ 백련산은 소개했으니, 이번엔 불광천 소개 들어갑니다. 불광천은 응암역에서 시작하여 한강에 이르는 5km가 넘는 긴(?)~~ 개천인데요 ㅋㅋ 천 변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착한 녀석입니다. 이른 새벽과 늦은 밤에 특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걷기, 달리기, 자전거 모두 가능하기에 천변 주변으로 사람들이 북적북적, 사람사는 냄새 제대로 난답니다. 개천 양 옆에는 수풀과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오리, 물고기, 각종 철새(?) 들도 놀러오는데요, 도심속 숲 치고는 상당히 우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요기 풀등처럼 생긴 천 중신에는 비둘기떼가 몰려다니는데, 비둘기는 어딜가나 ㅡ.ㅡ 골칫거리가 아닌가 .. 201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