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히 있을 녀석이 아니거든요 ... 요거 사달라고 졸라대네요 ^^
독일산 초콜렛인데 토피피라고 읽나보네요ㅋㅋ
어쨌든 가금은 당을 보충해줘야하니까, 저도 어떤 맛있까 기대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빠 두개 먹을테까 니가 다 먹으라고 했죠 ㅎㅎ
작지만 맛까나게 생겼죠?
이것저것 섞여있는 것이, 초코렛 맛도 나고 캬라멜 맛도 나고 견과류도 씹히네요.
부드러운 초코렛은 입에서 살살 녹고, 겉을 감싸고 있는 캬라멜은 쫄깃하게 입안에 남아있구요, 땅콩인지 뭔지 모를 견과류는 고소한 맛을 더해주더라구요.
그냥 맛있게 두 개 먹고 아들과 아내에게 양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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