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코네에서 망고 유통기한 얼마남지 않은 걸 싸게 팔길래 반신반의하며 하나 집었죠....
신선도야 당연히 떨어질꺼라 생각했지만 ... 이렇게도 심하게 맛없을 줄은 몰랐거든요 ㅡ.ㅡ
분명 1/3정도 가격 맞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맛없는 건 팔지 말아야 하는건 아닌지 ...
싼 건 분명하고 소비자 역시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질 거란 걸 어느정도 감안하고 사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분명 공짜로 줘도 먹지 않을 정도로 맛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
사다 놓은 딸기로 대리 만족 했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 ... 확실히 적용되는 하루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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