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아득한 옛 기억들도, 당시를 회상할 매개가 있다면,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다가올 때가 있죠?
"맞아! 이거야!"라는 감탄사도 연발로 뿜어대주고요 ㅋㅋ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옛기억을 찾아서~~
지금부터 떠나보자구요 ^^
아폴로 100원!
빨대 속에 크림 같은 거(?) 들어있었잖아요.
거의 매일 먹었던 기억이 ^^
요샌 고무로된 딱지 하나에 500원씩 팔더라구요 ㅡ.ㅡ
그래도 딱지하면 똥그란 딱지...
수백장씩 들고다니면서, 친구들과 따먹기 놀이하던 기억 !!
물론 있었습니다. 대중가요 책자 ㅋㅋ
전영록? 구창모? 그리고 여성분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센치한척 이런거 한권 씩 들고다니셨던분들 계시죠?
요즘도 나오나요? 화약총!!
소리도 엄청 컸던 것 같은데, 요샌 안나오나 봐요...
총구 끝에 빨간 반지모양,,, 저게 화약이었잖아요 ㅋㅋ
요건 요즘도 나오더라구요...
반대쪽으로 먼저 가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던 것 같은데...
나름 지능을 요하는 게임이었죠 ^^
도루코가 눈에 띄네요...
도루코 면도칼 ㅋㅋ
지금도 면도날, 면도칼은 도루코가 최곤가요?
우리 땐 도루코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ㅎㅎ
연필깎이 기억나시죠?
요 두가지가 가장 많이 팔렸던 것 같은데,
우리집엔 둘 다 있었거든요 ㅋㅋㅋ
샤파는 얼마전까지 방구석 어딘가에 쳐박혀 있었걸랑요 ㅋㅋㅋ
도시락 세대분들은 저런 짓(?) 한 번쯤 해보셨죠?
저런 석탄 난로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텐데 ...
뭐니뭐니해도 도시락 세대들의 최고의 공감대는 바로 저 짓(?)이죠 ㅋㅋㅋ
프로스펙스와 아이다스 열쇠고리네요 ㅋㅋ
메이커 운동화 하나 사달라고 엄마를 졸라대던 기억 ...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지만,
그 땐 그렇게 갖고 싶어 안달이 났던 신발 맞죠?
요건 장난감 잘 사주는 부모님을 둔 친구 ㅋㅋ
친구네 집에 미니카 하나씩 들고가서 레이싱 했잖아요...
요즘도 이런 트랙은 있지 않나?
헬기!! ㅋㅋ
왼손으로 손잡이 잡아주시고~ 오른손으로 줄을 부드럽고 길게 당겨주시면,
천장에 달라붙어 뱅글뱅글 잘도 도는 헬기 !!
요건 요즘도 나오는 롱런 장난감 맞습니다 ^^
나이키 지갑!!
요건 짝퉁 필이 살짝 나는데,
딱 이렇게 생긴 천으로 된 지갑!!
10명중 8명은 이 지갑 들고다녔던 것 같은데 ㅋㅋㅋ
4구짜리 샤베트 용기? 8구짜린가?
암튼 요상한 불량품 가루에 물 타서 얼려먹던 그릇 맞잖아요 ㅋㅋ
샤베트~~ 그 이름마저 추억이 되어버린!!
요즘도 킨 사이다는 이 모양 아닌가요?
비슷한 듯, 아닌 듯 ...
킨 사이다, 칠성사이다의 아성을 넘지 못해 지금도 고전하고 있는...
영원한 라이벌 !!
방학숙제 ㅜ.ㅜ
아직도 방학숙제만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리지 않나요?
그 많던 일기를 하루 저녁에 다 써내려간 기억!!
그 정도 실력이면 다들 작가에 도전 한 번 해볼만 할텐데 ㅋㅋ
참 맛있게 먹었던 ...
씹을 때 이물감이 확실히 많았던, 불량식품의 대명사 ㅋㅋ
하지만 뭐가 씹히던 말던, 맛있으면 장땡이던 시절..
그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멋진 녀석이었죠 ^^
콜라독립 815!!
광고 멘트가 떠오르네요...
이땐 콜라도 진정 독립(?)하는 줄 알았다는 ㅋㅋ
역시! 돈 있는 놈이 최곤가요? ㅡ.ㅡ
청자, 한강, 새마을, 태양, 은하수 ...
낯익은 듯, 낯선 담배들이네요 ~
담배는 '88' 피우던 세대라서요 ㅋㅋ
어찌 보셨나요?
옛 기억 살짝 떠올랐나요?
조만간 2탄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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