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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 옛날이여~ 추억의 사진 한 번 모아봤습니다 ! 2탄

by 담벼락지기 2014. 8. 4.

추억! 

아득한 옛 기억들도, 당시를 회상할 매개가 있다면,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다가올 때가 있죠?

"맞아! 이거야!"라는 감탄사도 연발로 뿜어대주고요 ㅋㅋ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옛기억을 찾아서~~

지난 포스팅에 이은 2탄입니다.







쫄쫄이, 쫀드기 연탄불에 살짝 구워먹으면 

쫀득쫀득 쫄깃쫄깃한 맛!

아이들 입맛을 사로기에 충분했죠??












미란다,보리텐,밀키스 ㅋㅋㅋ

당시엔 캔 음료가 아닌 병 음료였죠..

지금은 식당에나 있을법한 병음료,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얼마전 식당에 갔는데, 츄파춥스 가위바위보 게임이 있더라구요 ㅋㅋ













석유풍로라고 써있네요..

석유곤로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ㅋㅋ

석유냄새 작살이죠 ^^











삼성 마이마이, 지금보니 상당히 촌스럽네요 ㅋㅋ

당시엔 삼성보단 소니나 아이와 같은 일제가 선풍적 인기를 끌었었죠?











기능성(?) 필통이네요.

누르는 버튼도 많았고, 가운데 부분을 누르면 아래 수납공간이 열리던 ㅋㅋ












받아쓰기는 요즘도 한다지요?

그땐 왜 그리 받아쓰기가 싫던지 ㅋㅋ










오란씨, 쎄븐업, 펩시콜라 병!

아무리 생각해도 그땐 병음료 밖에 없던 것 같네요 ..











양은 도시락에 계란 후라이 ㅋㅋ

계란후라이는 반드시 밥위에 올려야, 안 뺏기고 먹을 수 있었죠?

밥 위에 올린 것도 뺏어먹는 아이들도 있었지만요 ㅋㅋ












지학사, 교학사 뭐 이런 출판사에서 만든 교과서에 대한 기억!

지금은 어디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유원지 가면 꼭 이런 장난감 파는 노점들이 즐비했었죠?

하나 사고 싶어도 돈 없어 구경만 했던 ㅋㅋ
















당시 패션 아이콘 죠다쉬 기억나시나요?

아메리칸 패션진이었다네요 ㅋㅋ













잠망경 하나씩들 가지고 계셨죠?

우리집에도 두어개 있었던 것 같은데 ㅋㅋ

이리저리 돌려보면 모양이 바뀌는 마법의 잠망경 ^^











연탄불에 올려 만들어 먹는 뽑기가 단연 최고의 인기였죠 ㅋㅋ

집에서 만들어 먹다가 국자 홀랑 태워먹고, 엄마한테 혼나던 기억!!

없는 분 손들어 보세요 ^^











왕 쏘세지에 볶음김치!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요즘도 추억의 도시락이라고 해서, 식당에서 5,000원 받고 팔잖아요 ㅋㅋ











겨울엔 호빵!

호빵하면 샤니!

100원 내면 가게 주인장이 하나씩 꺼내줬던 기억!!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도 먹었지요 ㅋㅋㅋㅋ



이상!

추억의 사진모음 2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