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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2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 인천 칼국수 맛집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 032-746-3017인천시 중구 덕교동 128-56 칼국수는 역시 해물이나 바지락 칼국수가 제 맛이잖아요.인천에 해물칼국수 잘하는 집이 있다길래 한 번 찾아가 봤습니다.황해 해물칼국수집으로요. 어른 2명 아이들 2명 이렇게 넷이서 먹으려고해물칼국수 3인분에 낙지 한마리 시켰습니다.낙시가 실하니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ㅋ 주로 바지락 칼국수를 먹다가 해물 칼국수를 먹으니확실히 해물 종류가 다양해서 좋더라구요.조개류(바지락+백합+가리비)와 새우 등등 낙지가 한 마리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도 시원했구요. 칼국수엔 역시 겉절이가 좋더라구요.이거 시켜놓고 4명이서 실컷 먹었네요. 단, 한가지 아쉬웠던 건 .... 제가 자주 가는 칼국수 맛집에 비해 면의 쫄깃함이 좀 덜하더라구요.전 개인적으로 쫄.. 2015. 3. 18.
순댕이네 얼큰수제비, 속풀이 해장에 딱! .. 독산동 맛집이네요 ㅋㅋ 독산3동 160-1702-852-3670 나 원 참! 후배가 맛있는 집 발견했다고 데려간 순댕이네 얼큰수제비.얼큰한 국물에 해장도 할 겸 후배 따라 나섰는데요, 글쎄 1시간 30분이나 기다린거 있죠?차타고 30분 이상 달려왔으니, 총 2시간 이상 걸린 셈이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결국 '얼큰 칼제비' 주문했는데,바지락 푸짐한 거 보이시죠? '얼큰'자 붙여놓은 음식답게 색깔도 먹음직스럽게 빠~알~간 색으로 유혹하는 것까지요.딱! 해장을 간절히 부르는 뱃속에서 먼저 반응이 오는 비쥬얼이었다는 ㅋㅋ 우선 바지락을 반 정도 까 먹어야 면발을 공략할 공간이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열심히 바지락 까 먹었죠 ㅋㅋ그리고 국물을 떠먹는 순간~~ 입안에 불이 확!!!그래도 좋더라구요. 매운거 좋아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럽거.. 201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