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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맛집2

원조 나주곰탕, 강서구 곰탕 맛집 다녀왔습니다. 어젠 밖에서 친구 기다리다 얼어 죽는 줄 알았네요 ㅡ.ㅡ 야밤에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두툼한 점퍼 착용들 하시라구요.안그러면 저처럼 감기 걸립니다 ㅋㅋ 그래서 체온도 좀 올릴겸.따끈한 국물을 찾아갔더랬죠. 서울시 강서구 방화1동 559-1 02-2662-8292 뜨끈한 국물 생각난다하니, 선배가 요길 추천해주더라구요 ^^근데, 점심 시간이라서 그런건지 대기하는 사람이 꽤나 많더라구요.그래도 온 김에 기다렸죠. 맑은 국물 보이시죠?이집의 자랑인지 국물이 담백하고 깔끔한게 제 입맛에 딱~ 이더라구요 ㅋㅋ 밥 한그릇 투하시켜 호호 불어가며 정신없이 흡입했더니...몸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더라구요 ^^확실히 쌀쌀한 날씨엔 뜨끈한 국물을 먹어줘야 한다니까요 ㅋㅋ 아 참~~수육을 서비스로 내오더라구요.메인 나오기 전.. 2014. 10. 14.
고소한 차돌박이가 그리워, 방화동 차돌집 다녀왔습니다~ 강서구 방화1동 611-3502-664-5534 맛집투어는 '맛 소재 기행'이라지요. 볼꺼리 먹꺼리 놀꺼리 .. 여행의 3대 소재 중 하나 혹은 두가지 모두 만족시키니까요. 어쩜 세가지 모두 가능할지도 ... 1차 맛집, 2차 맛집, 3차 맛집 ㅋㅋㅋ이렇게 맛의 다양성을 찾아 떠나는 맛집투어, 저에겐 또다른 여행이랍니다 ^^ 맛집투어 2차 코스에 차돌집이 당첨되었네요 ㅋㅋ얇게 저민 고기 한 점 물면, 고소함이 입안 전체를 감동시킨다는...바로 그 차돌박이 먹으러 '차돌집'으로 왔다지요.얇게 저몄기에 순식간에 익어버리니, 집게와 젓가락 모두 분주하네요. 요렇게 한 두번 뒤집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되기에, '기다림의 짜증' 따윈 전혀 느낄 틈이 없네요. 차돌 기름이 숯 위에 떨어지면,,, 불납니다 .. 201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