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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육통령, 차돌과 꽃등심의 맛있는 하모니

by 담벼락지기 2014. 12. 16.








이름 한 번 거창하지 않나요?

육통령,,,, 고기계의 대통령이란 뜻일텐데...

동료들과 고기 먹으러 들어가봤습니다 ㅋㅋ










일행 4명이 149,000원짜리 메뉴 하나 시켰습니다.

이것 저것 마구마구 나오네요 ㅋㅋ

꽃등심과 차돌에 꽂힌 저로선 기대를 아니할 수가 없더군요.











고기 맛있게 굽는 방법과

고기 맛있게 즐기는 방법 친절하게 나와있구요 ㅋㅋ








꽃등심부터 구워주는 센스 ㅋㅋ






버섯 위에 차돌 보이시나요?

전 요 차돌에 요즘 꽂혀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ㅋㅋ

























차돌은 살짝살짝 익혀서 바로바로 먹어줘야 하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소금에 찍어 먹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채소도 많이 먹어야 하는데, 차돌 앞에선 고기 본연의 맛을 포기할 수가 없거든요 ㅋㅋ












요 새우도 까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사이다로 시작해서 소주+맥주로 마무리 하게 되더라구요.

이날은 안마신다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갔는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ㅋㅋ









잡채로 간단히 요기도 해주구요..

이날 모임 다양한 부위로 잘 즐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