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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연신내 직화구이 닭갈비 집에서 더위를 참아가며

by 담벼락지기 2015. 5. 29.

직화구이 닭갈비가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 일색인데...

연신내에 유명한 달깔비집이라네요..

초벌구이해서 나오는데,
조금만 더 익히면 되더라구요 ^^




잘 구워진 고기가 참 맛깔스러워 보이네요.
닭다리살인 것 같은데, 퍽퍽히지도 않고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입에 착 감기네요 ㅎ


소주를 부르는 녀석이라, 각 2병 가볍게 털어줬네요 ㅋㅋ

날이 더워 불에 굽는 음식은 자제하려고 하는데, 이날은 그냥 먹었네요 ^^

연신내에 있는 닭갈비집인데, 상호는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