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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한남동 러시안 레스토랑 에르미타주에서 보드카에 샤실릭 먹고왔어요 ^^

by 담벼락지기 2014. 8. 6.

 

 

 

러시안 레스토랑 가보셨나요?

중국, 프랑스, 이탈리안, 일본 레스토랑은 가보셨어도 러시아 레스토랑은 살짝 낯설죠?

그래서 오늘은 '낯설지만 도전!!' 정신으로 러시안 레스토랑 방문기 올려봅니다 ^^

 

 

 

 

 

 


 

 

 

에르미타주! 식당 이름이네요 ㅋㅋ

생생정보통에도 방영되었다니, 믿고(?) 들어가 봅니다 ^^

발렛도 해주나 보네요... 차를 놓고같기 때문에 우린 패스!!

 

 

 

 

 

 


 

 

 

 

친절하게도 입간판에 세트메뉴 구성과 가격이 적혀있네요..

아무래도 낯선 요리니까, 밖에서 보고 한번들 들어오시라는 '손짓'으로 이해 !!

 

 

 

 

 

 

 


 

 

사람은 그닥 많지 않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요렇게 생겼네요 ㅋㅋ

 

 

 

 


 



 

자! 지금부턴 메뉴 감상들 하시길...

친절하게 많이 찍어왔거든요 ㅋㅋ

언젠가 가실지 모르니까, 미리 봐두시는 것도 나쁘진 않잖아요 ^^

 

 

 

 

 

 


 



 

 

 

 

 

 

 

 

자~ 지금부턴 가이드북입니다.

러시아 요리 모르잖아요!!

가이드북 보고 배워가며 먹으라고, 친절하게도 적어놨네요.

그래서 저도 친절하게 찍어서 알려드립니다 ^^


 



 











 

 

다들 잘 감상하셨나요?

낯선 음식도 있고 낯익은 음식도 있네요...

전 러시안 식당은 처음와봤지만, 예전에 쁠로프랑 샤실릭은 먹어봤거든요 ^^

 

 

 

 

 

 

 

 


 


 

 

러시안 레스토랑에서 보드카는 빼놓을 수 없죠?

당연히 마셔줘야죠 ^^

술배 밥배 모두 채우러 왔으니까요 ㅋㅋ

 


 


 



 

 

요게 러시아식 기름밥으로 불리는 플로프란 요리입니다.

기름지긴하지만, 양파와 보드카에 무척이나 잘 어울리구요.

기름진거 좋아하는 분들께, 요 메뉴 추천합니다 ^^

 

 

 

 

 

 

 


 

 

 

'피로시키' : 러시아식 크로켓, 고기 또는 양배추, 감자로 속을 채운 요리
라고 가이드북에 써있네요 ... 고로케 2개에 5,000원이라, 일반 식당이라면 살짝 당황할 가격이지만,

여긴 레스토랑이랍니다. 이해해 주셔요 ^^

 

 

 

 

 

 

 

 

 


 

 

 

요게 샤실릭입니다.

꼬치구이인데요, 크기가 상당하지요?

혹, 중국식 양꼬치 드셔보신 분들이 보면 당황할지도 모릅니다.

10~20배는 크다고 생각하심 되구요.

 

 

 

 

 

 

 

 


 


 

 

요 소스랑 야채에 함께 드시면 '합'이 확실하게 된다는 ㅋㅋ

 

 

 

 

 

 


 

 

 

바쁘게 돌아가는 손들 보이시죠?

낯설어서 잠시 멈춤! 하지만 먹어보니 괜찮더라는, 일행들!!

 

 

 

 

 

 

 

 


 

 


 

 

'블린' 러시아식 전병이라네요.

소스가 여러가지라 골라서 시키면 됩니다 ^^

 

 

저를 포함한 일행 모두 처음 먹어본 음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사실 저만 두가지 먹어봤구요 ㅋㅋ

일행 모두 처음 먹어봤다는...

 

그럼에도 낯설다기보단, 새롭운 맛이라 생각하심 되구요.

기름진듯 하지만, 많이 느끼하진 않아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러시아 음식 한 번 쯤 도전해 보시라구요 !!

 

 

 

 

 

 

 

 

제돈 제값 주고 먹었습니다.

어떤 서비스나 댓가 전혀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