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퇴근하고 들어가니 냉장고에 요게 하나 있더라구요.
급하게 샤워하고 식탁에 앉아 뭘 막을지 고민... 하던 중 참치 크래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안주 하기 좋겠다 싶어서 잽싸게 뜯어봤네요.
참치 캔이랑 클래 한 봉지 ... 구성은 좀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이게 웬 떡이냐 싶더리구요 ㅋㅋ
참치는 마요네즈랑 버무린 것 같은 참치마요? 맛이 났구요.
크래커는 우리가 아는 그 아이비 크래컬랑 똑같습니다.
크래커 위에 참치를 듬뿍 올려서 한 입 먹어봤더니 ...
역시 예상대로 안주하기 딱~~ 좋더라구요...
가격을 몰라서 가성비를 말씀드릴 순 없지만,
이만하면 집에 몇개 사다놓고 심심할 때 안주로 까먹기 좋겠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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