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가든5

역촌역 HI치킨, 깔끔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요즘들어 역촌역 근처에서 술 한잔 할 일이 많이 생기네요.1차는 고기나 전, 국물 음식을 주로 먹는데요.2차로 맥주집을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역촌역 근처에 있는 'HI 치킨' 집에 들어가서 가볍게 한 잔 하고 왔는데,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 괜찮더라구요 ^^ 제가 좋아하는 호가든 병맥 하나 시켰습니다.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 병만 가볍게 마시려고 들어왔기 때문에 그냥 시켜줬죠 ㅋㅋ사실 호가든 판매하는 동네 치킨집은 거의 못봤거든요. 안주는 반건조 오징어를 골랐습니다.치킨집에선 치킨을 시켜먹는게 원칙(?)이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도저히 치킨은 안되겠더라구요 ^^ 안주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죠?감자튀김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느끼한 게 싫어서 반건조 오징어를 선택했습니다. 역촌역 주변에 괜찮은 맥주집 .. 2015. 1. 6.
호가든 생맥, 맛은 괜찮네요. 호가든 생맥 처음 먹어봤네요 .. 330ml에 5,900원 이면 다소 비싸지만, 호가든이니 한 잔 마셨네요 ^^ 요샌 호가든 매력에 푹 빠져서 종종 사다 마시기도 하거든요. 마른 오징어도 하나 시켰는데, 12,000원이네요 ㅡ.ㅡ 메뉴판 보고 나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먹었는데, 좀 아깝다는 생각은 ... 좋은 친구와의 만남이었기에, 그냥 기분 좋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물론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들었지만 말이죠 ㅋㅋ 2014. 11. 27.
올 여름에 뭘 먹었지? 올 여름에 뭘 먹었더라? 폰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나의 과거 행적들 ㅋㅋㅋ 올 여름 제가 먹었던 음식녀석들, 한 번 짚어봅니다. 올여름, 유난히도 더웠죠? 태풍 지나가니 선선함은 찾아왔지만, 아직도 한낮은 태양은 이글이글하네요. 그리하야 올 여름은 유난히도 빙수를 많이 먹었네요. 망고빙수 ... 망고 외에는 암 것도 안들어 갔는데, 참 맛나더라구요 ^^ 치맥은 여름나기의 필수 영양분 맞죠? 치킨으로 단백질 보충하고 맥주로 더위도 잡아주고, 일거양득이죠 ㅋㅋ 빙수도 많이 찾았지만, 요 치킨도 유난히 많이 먹었네요. 한 달에 한 번 꼴로 안산 원곡동을 방문하는데, 유난히도 싸고 맛있는 중국식당이 있어, 방문할 때마다 들르는 곳입니다. 거기선 왕만두와 '부추계란부침'을 먹곤 하지요. 호떡 비주얼! 안에는 부추.. 2014. 8. 13.
중복에 멕코이 치킨에서 몸보신했습니다~ 강서구 치킨 맛집이걸랑요! 중복날 몸보신들 하셨나요? 개그맨 전유성씨는 '닭을 위한 추모제'행사도 진행한다는데, 그만큼 복날은 닭들에게는 재앙의 날에 가까울텐데요 ㅋㅋ 별 걱정을 다한다구요? 그만큼 저도 닭을 좋아하기에,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중복을 그냥 지나칠 순 없었습니다. 몸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 예전같지 않아서요. 몸보신에는 역시 삼계탕이나 장어, 보신탕 같은게 맞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냥 치킨으로 대체했습니다. 치킨도 닭요리, 닭요리는 보신, 이런 공식 있잖아요? ㅋㅋ 물론, 제가 만든 공식입니다 ㅋㅋ 사실 복날은 핑계고, 술 한잔 마시는게 주요 목적이었죠 ㅡ.ㅡ 그래서 기왕이면 복날의 치킨으로 결정했구요. 지난번 포스팅에 등장한 멕코이치킨 기억나시죠? 오늘도 역시 치킨집은 그곳으로 !! 근데 사이나, .. 201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