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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2

역촌황소곱창, 정갈한 반찬과 신선한 곱창 곱창 생각 간절할 때 한 번 씩 찾는 동네 단골집을 소개합니다.구산역 근처에 있는 '역촌황소곱창'이라는 식당인데요. 제가 이 집을 자주 찾는 이유는 바로 음식의 정갈함과 곱창의 식감에 있습니다.곱창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합니다 ㅋㅋ 잘 익은 곱창을 이 집만의 비법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ㅋㅋ 요렇게 부추에 싸먹어도 좋구요.부추와 곱창의 조화, 말이 필요 없잖아요. 곱창 손질하고 계시길래 양해 구하고 한 컷 찍어봤습니다.눈으로 봐도 싱싱해 보이지 않나요? 이집 곱창은 분명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은 쫄깃한 식감이 기가 막힙니다.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않는 사장님 마인드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구요. 2015. 1. 8.
곱창이 부를 땐, 역촌황소곱창으로 달려가죠 ^^ 역촌동 맛집이걸랑요 ㅋㅋ 소곱창 좋아하시는 분들 ?? 다들 단골집 하나쯤 뚫고 계시죠 ?? 뭐 소곱창이야 대체로 맛이 평준화 되어있어서, 맛 없는 집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 ㅋㅋ 아닌가? 제 생각인가? 암튼 제 기준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소곱창 맛없는 집 거의 못봤다는 ㅎㅎ 그래도 좀 더 맛있고, 좀 덜 맛있는 집... 그런건 있잖아요 ㅋㅋ 어쨌든 역촌동에 맛있는 소곱창집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구요 ^^ 저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생간이랑 천엽 땟갈 보이시죠? 사진빨을 잘 못받았지만 그래도 싱싱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싱싱한 간과 천엽은 아래 곱창이 익기 전에 반 이상은 먹어줘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 곱창 먹다보면 간과 천엽은 찬밥 신세 면치 못하거든요. 그래도 싱싱해서, 곱창 익기도 전에 친구랑 소주 한 병을 거의 .. 2014.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