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1 우리동네 불광천,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지난번 포스팅 때 우리 동네가 배산임수라 말씀드렸죠 ㅋㅋ 백련산은 소개했으니, 이번엔 불광천 소개 들어갑니다. 불광천은 응암역에서 시작하여 한강에 이르는 5km가 넘는 긴(?)~~ 개천인데요 ㅋㅋ 천 변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착한 녀석입니다. 이른 새벽과 늦은 밤에 특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걷기, 달리기, 자전거 모두 가능하기에 천변 주변으로 사람들이 북적북적, 사람사는 냄새 제대로 난답니다. 개천 양 옆에는 수풀과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오리, 물고기, 각종 철새(?) 들도 놀러오는데요, 도심속 숲 치고는 상당히 우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요기 풀등처럼 생긴 천 중신에는 비둘기떼가 몰려다니는데, 비둘기는 어딜가나 ㅡ.ㅡ 골칫거리가 아닌가 .. 201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