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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2

불금말고 달금! 달달한 금요일! 달금!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불금아닌 불금을 집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ㅡ.ㅡ 불금아닌 불금!! 호가든 2병에 감자칩 1개 ... 그냥 금요일 밤이라고 해야하겠죠 ?? ㅋㅋ 아님 달금!! 달달한 금요일 ㅋㅋ 그래도 요즘들어 생활 패턴과 리듬이 바뀐 것 같아 기분은 마냥 좋습니다. 술도 줄이고 돈도 아끼고 무엇보다 남는 시간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에 ^^ 요 호가든이라는 놈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인데요 ... 특유의 향이 좋아~~ 세계 맥주 전문점에 가도 2~3병은 기본으로 마셔준다는 ㅋㅋ 그래서 오늘은 호가든으로 결정!! 컴터 앞에 앉아 한모금씩 홀짝거리며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 호가든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죠? 전 참 좋은데,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맥주 중 하나.. 2014. 7. 11.
불금! 불금! 타령말고, 이렇게 해보심이 ~~ 불금을 어떻게 보내냐구요? 제 불금은 술금입니다. 매주 그런건 아니지만, 다음날 쉰다는 생각에 정신줄 놓고 마시기 일쑤~ ㅋㅋㅋ 많은 직장인이나 성인남자들은 그렇지 않나요? 암튼, 오늘은 약속이 취소된지라 집에서 조촐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처자식 꿈나라로 보내고, 맥주 한 병 갖다놓고 컴터 앞에 앉아 블로그 질하기! 그래도 천만 다행입니다. 오늘 약속이 살아있었다면 아직도 술잔을 불태우고 있을테니까요 ㅋㅋㅋ 안먹으면 이렇게 좋은 것을, 안먹으면 왜 그리 아쉬운지!! 참! 줏대없고 간사한 인간의 전형이랄까 ... 저 참 솔직하죠 ㅋㅋㅋ 저 위에 크롬바커는 얼마전 처음 먹고, 한모금에 반해버린, 딱 제 스탈의 맥주라, 마트서 몇 병 업어왔습니다. 하는 짓이나 생긴 모양새는 소주에 막걸리 말아 먹을 것 같은데.. 201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