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먹어도 걱정, 너무 안 먹어도 걱정.
부모의 자식에 대한 걱정은 끝이 없나 봅니다.
입 짧은 우리 아이, 또래보다 한 뼘은 작은 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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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런 맘에 애 엄마가 홍삼이랑쑥쑥을 사들고 왔네요.
이거 한 박스 먹는다고 큰 변화 있으랴 생각은 들지만, 마냥 손 놓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
포장은 참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큰 박스 안에 작은 박스 4개가 들어있네요.
한 포 뜯어서 먹였더니,맛 있다고 잘 먹네요.
전에도 홍삼 관련 제품을 먹여봤지만, 이번엔 좀 다르리라 기대하면서
꾸준히 먹여보려구요.
매일 1~2포씩 1회 1포 섭취하라고 나와있네요.
하루 1포씩은 반드시 챙겨 먹이도록 하려구요.
그리고 다 먹었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길지도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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