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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캐슬 프라하! 홍대 명물 캐슬프라하에서의 치맥!

by 담벼락지기 2014. 7. 23.





톡톡 튀는 홍대거리,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물하면 바로 이 캐슬 프라하죠!

가끔 친구들과 술자리를 홍대에서 갖지만.

요기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항상 발걸음은 선술집(?)으로 향하는 우리일행.












해 떨어지기 전에 한 번 들어가봤습니다.

벼르고 벼르다 들어간지라, 사실 이래저래 기대가 많았거든요 ㅋㅋ














체코에 관해선 문외한인지라,

분위기 한 번 잡아보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물론, 맛도 괜찮다는 주변의 평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요 ㅋㅋ











내부 인테리어 보이시죠?

이게 체코스타일인가봅니다.

프라하라는 도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사실 분위기는 어떤지 상상 속에서만 그려나갔었거든요 ^^











과연 성 모양의 건물인지라, 성 지킴이가 있어야겠죠?

실제 이 갑옷을 입고 서있었을 장병을 생각하면, 안쓰럽기도 하네요..

저 무거운 갑옷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ㅋㅋ

별 걱정을 다 한다구요? 













실제로 들어가보면 정말 어떤 성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성에 가본적은 없지만, 그냥 성이라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느낌이 퐉!!













가격 보이시죠?

착한건 아니지만, 이정도 분위기에서 먹는 것 치고는 그냥 쏘쏘한 정도?

뭐 음식을 먹는다기보다는 분위기 먹으러 가는 거잖아요 ㅋㅋ


그래도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죠?

한달 내내 먹어도 다 못먹어 볼 듯~










평소 소주를 즐겨먹지만,

가끔 맥주가 생각날 땐, 요런 안주가 제격이죠!!

그래도 역시 치맥이 최고죠?

맥주엔 치킨 !!

치킨엔 맥주 !!











맥주 색깔 보이시죠?

흔히 먹는 맥주완 차원이 다릅니다.

체코에 가면 체코 스타일로... ㅋㅋ

이게 체코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으니, 토달지 말아주시고 ^^


간만에 기분전환하러 찾은 홍대!

그리고 캐슬 프라하!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털어넣고 분위기 한 번 잡아준 다음, 

쏘주 2차로 마무리 했습니다.















제 돈 주고 먹었습니다.

어떤 댓가도 전혀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