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를 가장 좋아라하는 아들녀석을 위해 아빠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봤습니다.
평범한 오므라이스보다 색다르고도 맛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기 위해 동영상 검색을 해봤거든요.
그런데 계란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더라구요. 속은 촉촉한 살짝짝 덜 익은 반숙 달걀 오믈렛이라고 해야할지.
칼로 살짝 반을 갈라주면 이렇게 펴지는 오므라이스.... 이게 일본식이라더군요.
버터랑 우유도 들어가 고소한 맛이 극대호하 된, 암튼 두 개를 만등어서 아들과 저 둘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소스는 돈가스 소스를 이용했구요.
동영상 보고 따라해 봤는데, 크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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